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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 개복치 등 한국 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는 친구들 봐서 좋았습니다 입장료도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8층 부터 밑으로 내려오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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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유칸은 신기하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는 구조임. 물 위에 둥둥 오리가 있고 물 아래엔 물고기가 있고, 뭔가 원래 갔던 아쿠아리움들과는 느낌이 다른 정말 생태가 이어진 느낌의 공간이었음. 아이에게 재미를 주고 싶어 시작부터 스탬프북 사서 들어갔는데 스탬프찍기에 집착하느라 자꾸 다음 코스로 빨리 넘어가자고 하는 통에 정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없었음이 아쉬움. 늦은 시간 방문해서 먹이주기 등을 관람하지 못한 것도 아쉬움. 공홈에서 먹이주기 시간 확인하고 일정에 맞추면 좋을 듯함. 마지막 코스는 역시 굿즈샵. 귀여운 인형이 가득하고 뽑기에서도 귀여운 가방 살 수 있음. ✔️가이유칸은 주유패스 무료 아님. 만 3세부터 입장료 있어서 성인요금과는 다르지만 아이도 입장료 지불. 엔저라 가이유칸 공홈에서 미리 예약해서 갔고 시간대 선택 가능한데 예약시간 이전은 입장 안되지만 지나서도 입장 가능. 2시 15분에 예약했는데 숙소 옮기는 중간에 아이 잠들고 깨우고 하느라 5시 다 되서 입장. 스탬프북은 입장 후 처음 보이는 기념품샵에서 구매 가능하고 스탬프 다 찍으면 미션완성 기념 스티커 주는데 어른 눈엔 시시했지만 아이는 소소한 그것도 행복해했음. ✔️이른 방문한다면 근처 레고랜드, 덴포잔관람차 같이 관람 추천. 덴포잔관람차 탈까 했는데 바람 쎄게 불고 배고파서 패스했는데 여전히 아쉬움. ✔️가이유칸 찾아가는 법: 오사카코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온 뒤 쭉 직진해서 횡단보도 건너면 레고 기린 보이고 왼쪽으로 가면 바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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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로 유명한 수족관이에요 제가 5월 24일에 다녀왔는데 일본의 체험학습달인지 단체 학생들이 많았어요 ! 무작정 다 표끊어주시는게아니라 시간대 적정인원에 시간을 정해서 예매해주시더라구요 ! 우선 기념품샵에가면 스템프찍을수있는 스템프목걸이판매해요 ! 다찍어서 보여주면 스티커주세요!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보는구조에요 고래상어가 가장 유명한데 전층에서 고래상어를 볼수있어요 초반엔 고래상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햇는데 좀 네려오니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전세내고 고래상어를 구경할수있었어요 스템프찍는데 진심인아이들 다리아프다는소리 1도 안하고 즐겁게 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