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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당일치기 일정이라 낮에 갔더니 너무 더웠어요. 그래도 경치는 너무 예쁩니다. 경주에 많은 곳이 바뀌어도 문화재는 그 자리에서 계속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입구 들어가서 오른편에 동궁과 월지에 관한 영상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잠시 더위 식히고 돌아다니 한결 낫더라구요. 더운 낮에 가신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살짝 들러 더위 식히고 움직이세요. 못 반대편에 가장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더워서 거기까지 못 걸어간 건 아쉽네요. 시원한 봄가을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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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야경이 진짜 아름다운 곳이죠 입장료도 저렴해서 저녁에 자주 갔었어요 딱 한바퀴 돌면서 산책하기 좋아요 특히 벚꽃시즌에 가면 날씨도 좋고 예쁜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평일에 갔는데도 주차 할 곳이 부족해 메인 주차장에는 주차 못 하고 좀 걸어서 갔었어요 좀 쌀쌀한 시기에 가면 여유롭게 관람 가능해요 대신 물가라 그런지 많이 추워요....! 줄 서서 찍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람들 없는 적당한 곳에서 그냥 찍어도 야경이 예뻐서 다 예쁘게 나오네요 경주여행 가신다면 저녁일정으로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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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경주에서 야경으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 경주 여행시 필수 여행 코스라서 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방문한 날은 하필 날씨가 매우 춥고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연못에 반사 된 동궁과월지 풍광은 볼 수 없었답니다. 연못이 잔잔해야 건물과 소나무들이 조명에 의해 반영되는데 바람이 불면 연못이 흔들리기 때문에 기대했던 야경은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관람 포인트는 연못에 반사되는 풍광인데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입장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ㅠ 날씨가 엄청 추웠거든요ㅠ 날씨만 좋다면 밤에 아이들과 산책하고 걷기도 너무 좋은곳이랍니다! 매표소 앞에서 판매하는 LED풍선을 전원을 켜고는 입장이 불가하니 동궁과월지 야경 다 관람하시고 나가는길에 구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