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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올 겨울이 지나기 전에 썰매장에 다녀왔어요! 주차장에서 부터 매표소>썰매장 까지 올라 가는 길이 오르막인데다 꽤 걸어야 해서 아이 안고 정말 힘겹게 올라갔어요🥲 게다가 한창 피크일때라 줄도 기본 30분 이상 기다리며 탔어요 줄 서는 곳 바닥이 얼어서 제법 미끄럽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기다리실때 안넘어지게 조심해야 될 거 같아요 어른도 넘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썰매 타는 곳이 긴 코스부터 짧은 코스 얼음 썰매등 다양했고 추울때 쉴 수 있는 쉼터와 기저귀 가는곳, 화장실도 많아서 좋았어요 푸드트럭도 있어서 배 채울겸 간단히 간식 먹기에도 좋았어요 혼자 제법 걸을 수 있는 나이 때 가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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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눈썰매장이다보니 산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장도 꽤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함 주차장에서 산을 좀 올라야 썰매장을 갈수 있는데 리뷰들 보면 죄다 등산하는 느낌이라해서 애기데리고 흐미~~하고 갔는데 머 내가 느끼기엔 등산까지는 아니었음 다들 사람 많이 올까봐 자기들만 이용하려고 겁주기용으로 잠재적 고객 퇴치인가 싶었음 ㅎㅎ 암튼 좀 올라가면 매점이 있어서 식사도 가능함 매점에서 더 올라가야 썰매장이 있음 평일에 갔음에도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았음 대기줄은 길지만 레인이 많아서 줄은 금방 줄어들어서 좋음!!ㅎㅎ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고 재밌음 기다리는거 안 좋아 하는 사람들은 오픈런 하던지 마감시간 다되어서 입장하면 될듯 마감시간 다되어 가니 대부분 집으로 가서 대기없이 여러번 탔음 어린 아이들은 유아썰매장이용도 괜찮음 키제한이 있어서 큰아이들은 못타는데 피크타임에 울 아들은 기다림없이 수십번 탐 유아용이라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진짜 사람이 없음 그외 얼음 썰매장도 있고 다양한 시설이 있어 지루하지않게 놀기 좋았음 그리고 아기 있는 사람들은 고려해봐야함 수유실이 있긴하나 그냥 컨테이너에 덜렁 있음 ㅎ 위생도 그닥 어쩔수 없이 이용하긴 했으나 제대로된 수유실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음 그리고 휴게공간이 없음 썰매장과 줄줄이 썰매장 사이에 있긴한데 거기뿐임 많은 고객을 수용하기 어렵고 실내 휴게공간이 몇개 더 있으면 참 좋았을듯 아쉬움은 있지만 아이돞어른도 재밌고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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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오픈하는 날이라 10시 오픈이라길래 오픈런했는데 매표소에 이미 줄이 길었고 10시가 지났는데도 한참걸림 물어보니 10시 즈음~ 오픈이라고.. 여기저기서 어이없다는 의견이 들리고, 간신히 표받고 정말 아이와 힘겹게 올라가니 유아썰매장은 썰매가 내려가질 않음 .. 빙어체험하러가니 빙어도 없음 ..(12:10분경) 빙어가 아직 안왔다고함 . 3세아이인데 일반썰매라도 태워주려하니 무서워서 못탐 .. 저렴하다해도 입장권이 너무 아까웠음 환불조치하고 집에왔음 (환불하러갔을때도 입장하는 줄이 길었음) 여러가지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 오픈을 해서 아이는 놀지도 못하고 괜한 발걸음을 했음 .. 썰매타는것도 굉장히 무질서하고 유아썰매장 빼고는 다 체험비 따로 , 썰매한번타는데 1000원 결제해야함 영유아랑 간다면 정말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