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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aihama,

아이도 즐겁고 저도 즐거웠어요. 아이랑 둘만 함께하는 여행이라 이동에 조금이라도 편하려고 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 바로가는 셔틀이 있는 호텔에서 잤구요. 셔틀은 한달 전에 예약창이 열려서 바로 예약해뒀더니 오고 가고 하는데 무척 편리했어요. 날씨가 궂은 날이라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거 말곤 모두 만족이라 다시 또 가고 싶어요. 입장해서 DPA 유료 결제로 미녀와 야수 봤구요. 푸의 허니헌트는 40주년 패쓰로 예약하고 미키 공연도 예약해서 봤어요. 입장하자마자 어플로 부랴부랴 예약부터 해두고 움직여야 여러 모로 편해요. 미니 돗자리 가져가서 먹거리 사들고 앉아서 퍼레이드 기다렸더니 퍼레이드도 좋은 자리에서 봤어요. 만5세인 7살 딸과 함께였는데 유모차 대여는 키 100센치까지만 되고, 브레이크 없는 트라이크 등은 반입 안되는데다 도쿄 여행 자체가 둘이어서 캐리어에 유모차는 무리라 저는 안 들고 갔는데요. 먹고 쉬고 앉고 했더니 원래 잘 걷는 아이기도 하고 이 날 2만보를 걸어줬어요. 잘 걷는 아이라면 문제 없지만 어른이 둘이라면 애매한 유아 나잇대는 유모차 가져가시길 권장드려요. 날 좋은 날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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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aihama,

만3세 아이랑 두번째 방문이에요 만3세까지는 무료 입장가능❤️ 아이있어 배케이션 패키지 구매해서 첫날은 디즈니랜드 + 디즈니호텔 둘째날에는 디즈니씨 이용했어요 배케이션 패키지 구매하면 dpa 안사도 어트랙션 티켓 시간 지정할수있어서 미녀와야수도 편하게봤어요 디즈니랜드가 평지라 유모차끌고다니기 편하고 유아들은 왠만한 놀이기구 다 탈수있어서 좋았어요 퍼레이드만 봐도 행복할것같고 시즌마다 가고싶을정도로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