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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최근 새로 생긴 목장이랍니다 생긴지 얼마안돼었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소문이빠른지 도착하니 사람이 어마어마어마 하더라는요 입구주차장에 차가가득있어 정말 놀랬고 놀수 있으려나 걱정을 했는데 매표하고 들어가니 목장이 정말 넓은 곳이라 사람들과 붐빔없이 동물먹이주고 모래놀이하고 방방이 뛰고 놀수 있어서 정말 맘에들었답니다 (사람많은거 안좋아하는 E 엄마..ㅋ) 하우스가 곳곳에 있어서 하우스 안쪽으로 들어가면 돼지도 있고 새장도 있고 포니 말 염소 등 각각 다 따로따로 있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동물먹이를 편하게 주고 놀수 있었답니다 야외 잔디마당에는 돗자리깔고 노는 가족들도 있고 비눗방울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많이 있었고 요즘 해도 짧아지고 여기가 가로등 이런게 없는 약간시골목장이다보니 5시 30분이후로는 정말 깜깜해진답니당 (입장마감5시이고 6시까지 운영한답니당) 이곳은 이쁘고 이런거 보다는 시골갬성을 찾을수 있어요^-^ 또, 모래도 요즘 색깔모래 이런거 사진찍이 이쁜 모래 있는곳 많은데 이곳 모래장은 옛날 학교 흙바닥 놀이터 모래라 먼지도 날리지만 입자가 다 다르게 있어서 초딩들도 모래놀이 실컷하구 나왔답니당ㅋㅋ 커피는 자판기로 무료로 무제한 뽑아먹을수 있어요! 짜장면과 라면 자판기가 있는데 생각보다 꽤나 맛있습니당!! 꼭 드세용 주변에 뭐 사먹을곳이 전혀 없으니 간단한 김밥정도 음식반입 가능해요 그치만 쓰레기는 가져가야해용 ⭐️⭐️⭐️그리고 제발.. 아이들 좀방치말아요 엄마들.. 내새끼가 안그럴꺼라는 그런건 없어요 아이는 호기심이가득하니까요 하우스안에 토끼랑 외국닭가족을 막 위협해서 맘이 안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