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가팸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 오늘도 돌아온 애가지기 입니다. 날씨가 여름에 비해 많이 선선해진 요즘, 아이 데리고 ‘어디’가면 좋을까 고민이시죠? 그래서 여러분의 애기야가자 앱 사용도 조금은 증가하신거 같아요 😍

오늘은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가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왜 좋은지를 말씀드려보려고 해요. 단순한 ‘기분 전환용’ 바람쐬기를 넘어, 육아에 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은 장점들을 강조하고 있어요. 즉, 나들이를 가는 것이 육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지금부터, 애가지기가 어떤 부분에서 나들이가 육아에 도움이 되는지 총 5가지 측면을 하나하나 세분화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1. 발달 측면

- 인지·언어 발달
-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면서 어휘가 확장되고, 사물·현상을 탐구하며 사고력이 자랍니다.
- 자연 탐방, 박물관·과학관 방문 등은 특히 관찰력·문제 해결 능력을 자극합니다.
- 사회성·정서 발달
- 또래·어른과 상호작용하며 차례 기다리기, 감정 조절, 협력 같은 사회적 기술을 연습합니다.
- 부모와의 긍정적 경험이 애착 형성과 안정감에 기여해요.
2. 건강·신체 발달

- 야외 활동은 햇볕을 통한 비타민 D 합성, 면역력 강화, 운동 능력 발달(대근육·소근육)과 직결됩니다.
- 규칙적인 외출은 수면·식습관 리듬을 맞추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3. 부모-자녀 관계 강화

- 함께 준비·이동·체험하는 과정에서 공동 기억과 긍정적 대화가 늘어나 유대가 깊어집니다.
- 부모도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이와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얻습니다.
4. 문화·가치 학습

- 박람회, 지역 축제, 전통시장 같은 장소는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 규범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합니다.
5. 부모에게도 이점

- 집안에만 있을 때보다 육아 고립감을 줄이고, 다른 부모와의 교류를 통해 정보와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성향·흥미를 직접 관찰해 교육·진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됩니다.
위에서 안내드린 바와 같이, 나들이는 ‘아이 발달 + 가족 관계 + 부모 회복’이라는 세 가지 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활동이라는 점이죠. 이런 부분에서 육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같아요.

아주 가볍게, 주 1~2회라도 인근 공원 산책, 도서관 체험, 주말 캠핑 등의 나들이를 아이의 생활 패턴에 넣으면 발달적·정서적 효과를 볼 수 있을테니, 이번주도 아이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디로 나가야할지 모르겠다구요? 그렇다면, 걱정마세요. 든든하게 애기야가자가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매일 연구하고 있거든요! 애기야가자 앱에 들어가시면, 이번주핫플, 아이와 갈만한 캠핑&글램핑 장소, 실내놀이터, 박물관 등의 다양한 장소에 관한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가시고자 하는 혹은 현재 계신 위치를 설정하시면, 인근에 갈만한 장소도 알려드리니 꼭 이용해보세요!
애기야가자는 이번주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나날이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